PA(보험클레임 조정사) 박재현의 세 번째 사례 보고.

 

PA(보험클레임 조정사) 박재현의 세 번째 사례 보고.

 

# 3 보험 클레임 조정사 PA 박재현의 사례보고

보험약관 타입 | 집주인

도시 | 캘리포니아 로랜하이츠

피해내역 | 2층 큰방 욕실에서 발생한 장기간의 누수로 인한 복층집에 발생한 수해

보험 클레임 조정결과 |

  • 파이프나 샤워기에서 발생한 누수에 대한 보상 범위가 보험 규정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집주인에게 클레임을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함
  • 보험사가 거부할 가능성이 높은 클레임을 할 경우 장단점을 고객에게 알려줌

 

2012 년 3월 L.A. County의 Rowland Heights에 소재한 2층 단독주택의 아래층에 있는 부엌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한인 주택 소유주가 우연히 발견하였다. 그는 지난 한 달간 부엌에 한 쪽 벽면이 조금씩 변색되어 가는 듯한 느낌을 갖고 있었다. 발견 즉시 이상한 예감이 들어 2층의 Master Bedroom내의 Bathroom으로 올라가 Shower기가 설치된 벽면을 살펴보니 예상대로 상당히 젖어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주는 한 달 전에 누후한 Shower기 head와 냉온수 Valve를 모두 교체할 당시 방수처리가 미흡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누수 발견 후 곧 이어 도착한 배관공은 정확한 상황파악을 위해서 벽을 뜯어보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주택 소유주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관련 경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고민 끝에 오랜 지인과 같은 보험 Agent와 상의하였고 Agent는 가까운 contractor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하였다. Contractor또한 육안으로는 현장 상황 파악이 않되는 지라 Agent는 일단 보험회사로부터 보상이 가능한 지 여부부터 확인하고자 본 PA를 부르게 된 것이다.

 

본 PA가 현장을 육안으로 정밀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이 상황이 파악 되었다.

1) 주택 소유주의 지적대로 Shower기와 냉온수 Valve가 설치되어 있는 벽면이 젖어있기는 하다.

2) 그리고 또 하나 본 PA가 주목한 부분은 Shower Door가 설치되어 있는 문턱의 Tile들의 사이가 갈라져 있어(Grout가 거의 깨져 있었음) Shower시 물이 Shower Door에 떨어져 흘러 내려 깨진 문턱 Tile들 사이로 흘러들어 갔을 가능성이다. 그렇게 되면 바닥을 타고 아래 층 부엌 천정으로 물이 새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본 PA는 보험회사 보상부 근무시절에도 이와 같은 case를 여러 번 경험하였다. 만약에 이 문제가 누수의 주 원인이었다고 판명되면 대부분의 경우 보험회사는 보상금 지급을 거절한다. 왜냐하면 이런 형태의 누수는 Accident(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고 구조물의 노후로 인해 서서히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보험회사 전문 용어로는 Leakage Seepage(물이 조금씩 스며나옴)에 해당된다.

3) 따라서 보험회사에 Claim을 청구하기 전에 Leak Detector(누수 확인 전문가)를 불러 정밀 확인을 해야 한다. Leak Detector는 현장을 훼손하지 않고 현 상태를 보존하면서 누수 확인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상기와 같이 본 PA의 의견을 주택 소유주에게 보고한 며칠 후 보험 Agent로부터 다시 연락이 왔다. 그는 주택 소유주가 “Leak Detecting 경비(약 $400.00)가 부담스러우니 누수확인 절차 없이 보험회사에 Claim을 하겠다, 물이 새는 것이 확실한 데 더 이상 무슨 확인이 필요하냐” 고 하며 서운해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본 PA는 보험 Agent로부터 관련 보험 계약서를 넘겨받아 검토한 후 보상금 지급이 거절될 수도 있는 경우의 관련 조항을 Agent에게 구체적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언젠가 Agent가 본 PA와 상담한 적이 있는 Fontana 소재 주택의 유사한 Case를 상기시켜 줌으로써 이제 Agent는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게 되었다. 이 Case는 그날 이후 본 PA에게 더 이상 연락이 없는 것으로 보아 Agent의 조언대로 주택 소유주가 잘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주택 소유주의 뜻대로 Claim을 하여 보험회사로부터 지급거절 통보를 받게 된다면, 그와 같은 통보와 함께 보험회사는 보험가입자인 주택 소유주에게 소유주의 자비로 대략 90일 이내에 문제가 된 부분을 수리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 때 주택 소유주는 수리관련 경비지급 영수증과 수리 전후의 사진 등 증빙자료를 확호해 두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 보험회사가 확인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지급 거절 Case는 관련 보험회사 및 보험협회 기록 관리처에 5년간 기록으로 남게 된다. 만일 수리하지 않고 차후에 보험회사를 바꿔 동일한 사안으로 재차 Claim을 하게 되면 보험사기에 해당되어 매우 난처한 입장에 빠지게 된다. 보험회사에 불리한 정보들은 다른 보험회사와도 공유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본 PA는 이 case를 통해 현명한 보험 Agent가 자신의 고객인 보험 가입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전문인의 모습을 보았다.

 

가주공인 손해보험 관련 피해보상 전문 사정인 박재현

 

JPark 보험클레임 조정사 ( JPA Jae Park) 보험자의 보험금 청구를 처리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험자를 대표하여 재산 피해 (수해  화재 피해,   바람 피해, 건물 손상, 기물 파손, 도난 피해) 평가하고, 보험 회사와 협상하여 합의금 청구를 해결합니다. JPark 보험클레임 조정사는 주거  상가 건물에 대한 보험 청구를 전문으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