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보험클레임 조정사)  박재현의 15번째 사례 보고

 

PA(보험클레임 조정사)  박재현의 15번째 사례 보고

# 15 보험 클레임 조정사 PA 박재현의 사례보고

보험약관 타입 | 집주인

도시 | 캘리포니아 알리사 비에호

피해내역 | 1층과 2층 층간에 냉각 구리 파이프가 누실돼 복층집에 발생한 수해

보험 클레임 조정결과 |

  • 보험사의 총 합의금은 공제 및 감가상각 적용 후 $2,166.37 이었음. 조정사의 견적은 $2,833.63 였으며, 세금공제가 가능한 금액은 $5,000.00였음.
  • 추가 클레임 합의금은 공제 및 감가상각 적용 전 $23,931.89로 책정됨.

2012년 12월, 캘리포니아의 얼바인 근처에 위치한 2층 집이 침수되었다. 1층 천장 내부에 설치된 수도관의 파열로 인한 누수로 천장과 벽의 표면은 물론 최고급 목재가 깔린 바닥까지 손상되었다.70대의 집주인인 K씨는 피해를 발견한 직후, 배관공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 후 배관공은 천장과 새는 곳의 벽을 잘라 물이 새는 구리 파이프를 수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K씨는 보험중개인에게 전화를 걸어 피해 상황을 알리려 했으나, 자동 응답기로만 연결되었다. 그래서 K씨는 파열된 파이프와 그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한 긴급 메시지를 보험중개인의 자동응답기에 남겼다. 그 후에도 K씨는 보험중개인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보험중개인에게 연락을 취하는 한편, K씨는 침수된 부분을 말리려고 노력했다. K씨는 창문을 모두 열고 선풍기를 켜서 침수된 현장을 말리려고 했다. 선풍이가 한 대 밖에 없었기 때문에 멀리 사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선풍기를 빌렸다.
12월에 창문을 열어 둔 채로 캘리포니아의 얼바인에서 사는 것이 어떠했는지는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겨 두겠다. 이 선풍기들과 함께 산 지 석달 후에야 비로소 새로운 보험중개인이 K씨에게 연락했다.
K씨는 이 새로운 보험중개인의 출현에 한번 놀라고, 이전의 보험중개인이 침수사고에 대한 정보를 새 보험중개인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는 것에 더욱 놀랐다. K씨는 침수로 인한 피해상황이 그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이미 보험 회사에 보고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K씨는 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보험회사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어 그에게 보상금을 지불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해체된 벽의 복원 비용으로 약 3,000달러가 지불될 것이다.
-침수로 인한 바닥의 손상은 보상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보험가입자가 보험 약관에 명시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서 피해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보험가입자가 침수를 발견한 직후 보험 회사에 보고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문업자가 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러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공제액(자기 부담금)이 5천 달러이므로 보험 회사는 K씨에 대한 지불할 보상금이 없다.

결국 K씨가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K씨는 그의 전화를 받지 않은 전 보험중개사의 부주의로 인해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

이것이 본 사정인이 4월 중순에 이 사건을 받아들이기 전까지의 이야기이다. 다음은 K씨가 보험 회사에 전달한 자신의 입장이다.
-보험 회사가 지적했듯이 K씨는 자신의 청구가 접수되었는지 아닌지를 적절하게 확인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고 보험금 청구 조정 절차를 전혀 이해하지 못 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모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보험중개인을 통해 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K씨는 보험회사의 보험중개인에게 수십 차례 전화를 걸어 피해 신고를 하려 했고 메시지까지 남겼다는 점을 유념해 주기를 바란다. 보험중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보험회사에 청구 내역이 보고되지 않은 것이다.
-보험 회사 측은 K씨가 보험약관에 명시된 보험 가입자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K씨는 피해 발견 직후 배관공에게 전화를 걸어 더이상 물이 새지 않도록 파이프를 수리하도록 함으로서, 침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K씨는 추운 겨울에 비가 오는 날에도 선풍기를 틀고 창문을 열어 놓는 등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 했다.

보험 회사는 본 사정인이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이 타당하다고 보고 K씨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그리고약 한달 후 K씨에게 바닥 수리 비용으로 약 만 8천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했다

본 사정인은 K씨 부부를 대신해서, 보험회사의 오랜 고객인 K씨 부부의 비참한 사정을 이해해 주신 보험 회사의 보상 담담 부서의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부부를 도울 수 있도록 보험 보상금을 조정할 권한을 준 주 정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 칼럼을 끝맺고 싶다.

JPark 보험클레임 조정사 ( JPA Jae Park)는 보험자의 보험금 청구를 처리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보험자를 대표하여 재산 피해 (수해 및 화재 피해, 비 및 바람 피해, 건물 손상, 기물 파손, 도난 피해)를 평가하고, 보험 회사와 협상하여 합의금 청구를 해결합니다. JPark 보험클레임 조정사는 주거 및 상가 건물에 대한 보험 청구를 전문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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